글로벌 기업, 낙후지역 STEM 분야 교원양성 지원

▶ 글로벌 기업 다우(NYSE: DOW)*는 지난 3월 24일, ‘Teach For All**’과 새로운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 3개국 취약지역의 교육향상에 나선다고 발표. Dow는 STEM 분야 교원 채용·연수·실습·배치 등에 재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수혜 예상인원은 교원 200명, 학생 4,500명 수준이 될 것을 예상

* Dow : 전 세계 31개국에서 104개 제조사를 운영. 고용 인원은 약 35,700명(참고 : https://www.dow.com/en-us/)

** Teach For All: 세계 각 지역 61개 기관과 연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로서, 낙후지역의 학교 교육과 커뮤니티 발전을 도모(참고: https://teachforall.org/) 

▶ 현재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 교사들은 STEM 분야 교수·학습자료에 대한 접근이 매우 어려운 상황. 또한 아르헨티나 바이아 블랑카(Bahia Blanca)와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에서는 많은 대학원생들이 STEM 분야 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을 받을 수 없음

▶ “향상된 교원연수와 필요한 자원을 교사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STEM 분야 직업을 준비할 수 있게 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 레베카 벤틀리(Rebecca Bentley) 다우재단 이사 겸 홍보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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