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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호 네트워크줌인 파일 표지 이미지
NETWORK ZOOM IN
[Network Zoom in] 챗GPT로 한층 더 가까워진 인공지능, AI리터러시와 과학, 수학, 정보 교과의 준비 [이경희 랩장, 정혜심 교사, 박호림 교사, 오세준 교사 인터뷰] 코지난 11월 오픈AI에서 공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는 전문적인 영역부터, 일반인들도 바로 체감 가능한 수준 영역까지 아우르는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으로 대표되는 잘못된 정보의 제공, 악성코드 생성, 표절 등,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문제들도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지만 우리가 자주 사용하던 친숙한 서비스들에 챗GPT, 혹은 유사한 서비스들이 생겨나는 등 챗GPT는 아주 빠른 속도로 가장 가까운 우리의 일상에 녹아들고 있다. 최근 등장한 챗GPT-4의 가장 큰 특징은 한마디로 ‘멀티모달multimodal’인데, 이번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텍스트 외에도, 사진, 음성, 영상 등의 복합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형태의 생성형 AI로의 기술 고도화는 더욱 빨라질 예정이다. 이미 새로운 아이디어 제시, 자료조사, 프로그래밍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챗GPT의 활용이 시작되었지만, 이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여전하다. 미국 비영리단체 '삶의 미래 연구소FLI'가 머스크와 AI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 1,000여 명과 서명한 공개 서한은 대규모언어모델LLM의 개발을 6개월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탈리아는 챗GPT의 접속을 차단하기도 하였으며, 유럽연합EU이 준비한 인공지능 법AI ACT; AIA이 연내 완료될 예정임에 따라 인공지능의 개발 및 활용에 대한 규제 장치, 혹은 윤리의식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 속에서, 현재 미디어를 통해 챗GPT를 이해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필요한 역량과 공교육 현장에서 주목하는 미래 세대의 역량을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직접 물어보았다. ■ 인터뷰 참여자 * 이경희 랩장 - 중앙일보 이노베이션랩 * 정혜심 교사 - 마장중학교 * 박호림 교사 - 문태고등학교 * 오세준 교사 -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 부속 금란고등학교 <NETWORK ZOOM IN>은 과학기술문화, 과학수학정보 교육 분야의 다양한 현장 관계자 및 전문가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담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문화 및 교육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그 성과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2023-04-11
글로벌 키워드 62호 표지 이미지
GLOBAL KEYWORD
[GLOBAL KEYWORD] 누구나 사용가능한 AI 시대, 챗GPT로 살펴보는 "생성형 AI" OpenAI가 선보인 대규모 AI 언어모델(LLM) ‘챗GPT’ 서비스가 등장한지 약 120일이 지났다. 출시된지 단 5일 만에 사용자는 100만 명에 이르렀고, 현재는 1억 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챗GPT는 기존의 AI 모델 대비 텍스트의 맥락을 더욱 정교하게 이해하며, ‘사람이 답변하는 수준의 텍스트’를 생성해낸다는 점에서, 기술적 의미는 물론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GPT’는 생성형AI(Generative AI)의 대표적 모델인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를 의미한다. 직역하면 ‘사전 학습된’ 데이터 세트를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하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변환기’라고 이해할 수 있다. 지금까지 개발되었던 다양한 AI 서비스들을 제치고, 챗GPT가 압도적인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바로 GPT, 즉 '생성형 AI'로서의 기술력에 있다. <글로벌키워드>는 과학기술·문화 및 교육 분야 관련 키워드를 선정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본 내용은 특정 단체나 발행기관의 의견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2023-03-28
57호 네트워크 줌인 과학융합콘텐츠 인터뷰 표지 이미지
NETWORK ZOOM IN
[Network Zoom in] '과학' 한 스푼 얹고 매력 더하는 K-문화콘텐츠 [외계공작소 강신철, 휴먼인섹트 정하송 이사 인터뷰] 코로나19 확산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K-문화콘텐츠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메타버스 등 현장 밀착형 과학 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과학기술 문화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도 피부에 와닿는 요즘이다. 문화 콘텐츠들의 주요 주제이자, 표현의 방식으로서, 과학기술은 문화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전시, 공연, 실감형 웹툰과 같이 과학기술 소재의 다양한 콘텐츠는 누구나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필수적인 요소다. 이에 다양한 융합 콘텐츠의 성장 속,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융합콘텐츠 발굴지원사업>에 참여한 주목받는 연극과 전시의 기획자를 만났다. ■ 인터뷰 참여자 * 과학융합연극 기획자, 강신철  - 외계공작소 기획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위촉 과학 커뮤니케이터 * 과학융합전시 기획자, 정하송 - 농업회사법인(주)휴먼인섹트 이사/연구소장 -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곤충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교재 집필 등 <NETWORK ZOOM IN>은 과학기술문화, 과학수학정보 교육 분야의 다양한 현장 관계자 및 전문가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담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문화 및 교육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그 성과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2022-12-13
57호 현장인사이트 우주쓰레기 경감 가이드라인 표지 이미지
ONSITE INSIGHT
[현장 In-Sight] 우주 쓰레기 경감 가이드라인 - 국가 우주자산의 안전한 운용과 우주 활동 지속을 위하여 우리 인류는 우주활동을 하면서 우주공간에서 다양한 우주비행체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는 누리호 발사체와 같은 우주 운송수단, 지구관측 및 통신, 항법, 과학임무 수행을 위한 인공위성, 다누리와 같은 우주 탐사선, 국제우주정거장과 같은 우주플랫폼이 포함된다. 이 중에서 임무가 종료되었거나 기능이 정지된 우주비행체와 그 부속품, 그리고 우주비행체끼리의 충돌이나 폭발로 생성되는 파편 등과 같이 우주 공간에 버려진 모든 인공 우주물체를 ‘우주 쓰레기’라고 부른다. 미국 등 우주 선진국들은 우주 쓰레기 경감을 위한 관련 가이드라인을 적극 준수하면서, 혁신기술(랑데뷰·도킹, 궤도상 위성수리·재급유, 우주쓰레기 포획기술(그물, 정전기 견인 등)의 개발을 통한 세계시장 선점 기회를 확보 중이다. 우주쓰레기로 인한 우주환경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과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각 국가들의 우주쓰레기 가이드라인 제정 및 실천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현장, In-Sight>는 과학기술, 과학문화, 과학·수학·SW(AI 등)교육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관련 현안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2022-12-13
56호 현장인사이트 표지 이미지
ONSITE INSIGHT
[현장 In-Sight] 우주개발 분야의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 1986년 1월 28일, 미국 우주왕복선 챌린저 호(STS-51-L) 폭발 사고는 NASA 조직에 대한 신뢰와 명성에 큰 타격을 입혔을 뿐만 아니라,  언론, 정계, 그리고 대중의 불신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후 2003년 2월 1일 발생한 콜롬비아호 폭발에 대한 여론은 달랐다.  위기 상황에 대비한 홍보 매뉴얼이 완비되었고 모의 훈련도 여러 번 거쳤기 때문이었겠지만, NASA의 위기 커뮤니케이션이 변화했던 것이다.  보다 정직하고 진실된 자세로 의사소통 하고자 했던 NASA 최고책임자, 연구원들의 커뮤니케이션 철학이 중요한 변화를 이끌었다. 우리나라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의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이 우주개발, 원자력, 해양, 핵융합, 입자가속기 등  거대과학(Big Science)의 연구·개발을 이끌고 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NASA 등 선진국 경험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발사체 발사 등 거대과학 연구개발 수행과정에서의 대국민 인식 증진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절한 준비를 계획해야 할 때가 왔다. <현장, In-Sight>는 과학기술, 과학문화, 과학·수학·SW(AI 등)교육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관련 현안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2022-11-29
55호 현장인사이트 코드닷오알지, 마이크로비트를 통해 보는 글로벌 SW·AI 교육의 미래  표지 이미지
ONSITE INSIGHT
[현장 In-Sight] 코드닷오알지, 마이크로비트를 통해 보는 글로벌 SW·AI 교육의 미래 ※ 본 내용은 지난 11월 1일 COEX에서 열린 <2022 SW교육 페스티벌>의 ‘글로벌 SW교육 심포지엄’에 참여한 연사들의 발제 전문을 담고 있습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DX)를 맞아 기술 교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오늘날,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기관인 코드닷오알지와 마이크로비트재단, 그리고 한국과학창의 재단이 만나 디지털 인재양성 정책과 교육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의 발전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미국의 비영리재단인 코드닷오알지 code.org는 전 세계 모든 학생에게 컴퓨터 과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프로 그래밍 교육과정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Hour of Code 등 글로벌 디지털 교육 확산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 컴퓨터 과학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전 지구적인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마이크로비트 재단 Micro:Bit 역시 기초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비트 라는 초소형 컴퓨터를 개발, 모든 학생들이 디지털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미 65개 이상의 국가 어린이들, 2500만명 이상이 마이크로 비트를 통해 디지털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재단은 이러한 성과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 바로 교사라고 강조한다.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을 말하는 두 기관 CEO의 발언을 통해,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을 최우선 과제로 말하는 현 시점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되짚어보고자 한다.  <현장, In-Sight>는 과학기술, 과학문화, 과학·수학·SW(AI 등)교육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관련 현안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2022-11-15
55호 현장인사이트 수학융합교과 원고 표지이미지
ONSITE INSIGHT
[현장 In-Sight] 고교학점 제도에 적합한 수학 융합 교과목 개발과 평가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인 「과학, 수학, 정보, 정보, 융합 교육 종합계획(교육부, 2020)」이 발표되었다. 교육체제 전반의 변화를 선언하는 것으로, 수학교과의 경우, 공통교육과정 이외 에도 진로선택의 실용수학, 경제수학, 인공지능수학 등의 교과목으로 구성되며, 또한 심화수학과 고급수학, 그리고 융합교육과정을 운용한다. 학생들의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특히 융합교육과정의 도입은 필수적이다. 이에 고교학점 제도 하에서 적합한 수학 융합 교과목 개발 및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융합교육과정의 정의를 바탕으로 수학 융합교과의 운영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현장, In-Sight>는 과학기술, 과학문화, 과학·수학·SW(AI 등)교육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관련 현안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2022-11-15
53호_현장인사이트_표지이미지
ONSITE INSIGHT
[현장 In-Sight] 고교학점제도에 따른 현장 적합한 수학교과 및 교과목 운영 방안 제언 최근 교육 현장에서 고교학점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 학업성취 수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는 제도다. 고교학점제의 도입은 교육체제 전반의 변화를 도모한 미래형 교육 체제로의 전환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 록 하기 위한 것1)이다. 교육부(2020)2)는 이를 위해,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인 「과학, 수학, 정 보, 정보, 융합 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나, 전면적인 교육체제의 전환과정에는 많은 준비 와 시행착오가 필수불가결할 것이다.  이에 고교현장에서 고교학점제도에 적합한 수학교과와 교과목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현장, In-Sight>는 과학기술, 과학문화, 과학·수학·SW(AI 등)교육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관련 현안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2022-10-18
53호_글로벌키워드_표지이미지
GLOBAL KEYWORD
[GLOBAL KEYWORD] 뇌-기계 인터페이스(BCI), 생각으로 사물을 제어할 수 있다면! 생각만으로 자동차를 운전하고, 시험기간에 갑자기 기억력이 좋아진다면? 혹은 시력을 잃은 사람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 줄 수 있다면, 또 기억이 지워져가는 할머니의 기억을 지킬 수 있다면 어떨까?  이런 상상과도 같은 일들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브레인 임플란트 Brain Implant 분야의 과학기술자다. 두뇌에 초소형 칩을 삽입하여 인간과 기계가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Brain–Computer Interface, 이하 BCI)”은 현재 기억 이나 인지능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로도 확장되고 있다.  인간 뇌의 기능을 증강하는 브레인 임플란트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본다.  <글로벌키워드>는 과학기술·문화 및 교육 분야 관련 키워드를 선정하여 국가 및 기업 등의 다양한 시선에서 분석합니다. 과학기술문화 및 교육 분야에서의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2022-10-18
53호_리포트쇼츠_ 표지이미지
ETC
<리포트 쇼츠>는 정부 정책 계획, 해외 유관기관의 리포트 등의 방대한 내용을 모두 읽지 않더라도, 현장 관계자들이 필요한 내용만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1분 이하의 짧은 영상인 '쇼츠(shorts)'처럼 특정 리포트의 핵심만 담아낼 수 있도록, 과학문화, 과학·수학·정보 교육 분야의 현장 실무자들이 묻고, 관련 전문가가 답변합니다.  UNESCO,「국제이해, 협력, 평화를 위한 교육과 인권, 기본 자유에 관한 교육 권고」 냉전 이후 제3세계 독립국가들의 탈식민주의 요구가 고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유네스코는 1974년 11월 총회를 통해 「국제이해, 협력, 평화를 위한 교육과 인권, 기본 자유에 관한 교육 권고(이하, ‘1974 권고’)(Recommendation concerning Education for International Understanding, Co-operation and Peace and Education relating to Human Rights and Fundamental Freedoms)」를 채택 했습니다.  이 권고안은 유엔헌장, 유네스코헌장, 세계인권선언(26조), 전쟁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네바 협정에 명시된 목적들을 ‘교육’을 통해 이루고자 작성된 것인데요, 약 50여 년 전 작성 되었던 이 권고는 올해 국제전문가위원회를 통해 개정을 위한 논의 및 초안 작성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회원국들은 오는 12월 말까지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권고안이 현 시점에서 개정되는 이유는 무엇이고, 우리가 이에 주목해야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참여 전문가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변순용 교수(서울교육대학교), 조대훈 교수(성신여자대학교) ※ 본 내용은 <유네스코 1974 국제이해교육 권고 개정안 검토 포럼>에 참여하신 전문가분들 중 일부 참여자분들의 발제 내용을 취합한 것 으로, 전체 의견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