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도의 ‘미래교육 모델’, 세계와 공유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개최 

▶ 교육부가 5월 29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대에서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함

▶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적 특수성과 세계적 보편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도의 유·초·중등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미래교육 콘퍼런스,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교육축제 등 5개 분야로 구성·진행됨

▶ ‘미래교육 콘퍼런스’에서는 미국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기조 강연(‘공생의 교육’),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세미나(‘디지털 전환 시기의 교원 교육혁신’)가 진행됨

▶ ‘글로컬 미래교실’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학습분석을 통해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교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국제협력 수업 등이 제시됨

▶ 이밖에 대한민국교육관, 에듀테크밸리, 국제교육관 등 전시 공간에서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국내외 100여 개의 기업·기관, 해외 22개국이 마련한 미래교육을 체험할 수 있으며, 7개 국가 400여 명 학생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교류와 미래교육 축제(‘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로봇대회’ 등)도 진행됨

▶ 좀 더 구체적인 정보와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https://kglocal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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